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성병이란 용어 대신 성전파성 질환(Sexually transmitted-disease) STD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성병은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된 병입니다. 현재에도 성병은 줄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에이즈 같은 완치가 불가능한 병들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좁은 의미의 성병은 임질, 매독, 연성하감, 서혜부 육아종, 성병성 림프 육아종을 말하지만 최근 비임균성 요도염, 음부포진, 콘딜로마, 트리코모나스 증, 탄디다증, 옴 등 다른 질병을 포함시켜 성병이라고 얘기합니다.
성병의 원인
성병은 직접적으로 성교에 의하여 전염되는 것을 말하며, 보균자 또는 환자와 같은 이불을 덮고 자거나, 피부를 접촉하거나 키스 등에 의하여 전염되는 병을 포함하여 좀더 광범위한 표현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세균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감염경로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성 관계 뿐만 아니라, 분비물이 묻어있는 도구를 통해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성병에 감염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의심되는 경우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