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시간순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일단 자위를 많이해온 사람입니다. 그러다 어느날 기구를 알게돼서 사용하게 됐고,

기구에 성기가 닿기만해도 느낌이 좋았는데, 어느날부터 손으로 어느정도 예열을

해준후 기구를 사용해야 느낌을 받았고, 무쾌감 증상은 없었습니다.

2] 기구를 사용안하고 손으로만 자위를 하더라도,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터, 손으로 자위시 느낌을 받을려면 더 많은 상상과 약간의 시간을

더 투자해야 사정까지 시원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이때도 무쾌감 증상은 없었습니다.

3] 이런일들이 수년간 이어지다, 최근에 손이던, 자위기구던 이용시 아주 간혹

별 느낌이 없는겁니다. 전 만족을 해야 잠을자는 성격이라, 30분후 다시 자위후 사정을 했는

데, 오히려 기분이 평상시보다 더 짜릿한 겁니다.  이런일들이 있은후, 첫번째 시도후 사정시 별

느낌을 못받으면, 30분후 또 자위를 통해서 시원하게 사정을 하게됐습니다.

4] 그 후, 갑자기 2번째 자위 시도에서 짜릿한 느낌을 받는건가? 막연하게 이런 생각을 하고 있

었는데, 헉, 첫번째...두번째 자위 시도후 사정시에도 짜릿한 느낌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약 30분 1시간후 3번째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쾌감 사정을 느꼈고,

불안감이 생겨, 다음날 테스트 차원에서 시도해 봤는데 여전히 무쾌감 사정을 느끼다,

몇일후에는 짜릿한 사정을 맛보았습니다. 이때 난 건강해, 건강해 생각하다가,

그 다음날 또 무쾌감 사정이 있는겁니다. 그러다, 약 몇일만에 시원한 사정을 맛보기도

하다가, 아래 5번을 봐주십시요.

5] 손이던, 자위기구던 마지막 사정직전에 격렬하게 흔들면 무쾌감 증상이 납니다.

그런데 우연히 발견하게 된건데, 손이던, 자위기구던 사정할때쯤 제 성기를 뿌리쪽으로

살짝 잡아당기니, 정말 짜릿짜릿한 사정을 하더군요.

하지만, 성기를 잡아당기지 않고, 손이던, 자위기구던 사정직전 격렬한 피스톤 운동으로

사정시에는 무쾌감 사정만 하게됩니다 (거진, 한달 되었습니다)

이젠, 사정직전에 혹시라도 기분이 안나면 어떠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고요,

6] 아 얼마전, 기구를 이용해 사정을 하려 했는데, 어느정도 손으로 예열을 시켜야

하거든요. 그래서 손으로 계속 해주는데, 느낌이 좋아서 여기서 싸면 안되는데,

기구로 스왑해준후 사정해야 되는데, 아 손으로 싸면 안되는데 생각하면서,

결국엔 손으로 사정을 하게 됐는데, 성기를 잡아당기지 않고, 격렬한 피스톤 운동만으로

아주 오랜만에 짜릿한 사정을 하게 됐는데, 심리적인 원인일까요?

제가 원하는건, 자위기구던, 손이던, 예전처럼 성기를 잡아당기지 않고 사정직전

막 흔들면서 시원하게 사정을 하고 싶은데, 이젠 ㅠㅠ

7] 그래서, 성기 신경은 문제가 없는건가 생각을 하다가도, 다음과 같은 증상을 발견했습니다.

보통 손자위시 성기가 작을때 만지막 거리면 느낌이 짜릿하잖아요? 근데 오히려 커지면

별 느낌이 없는겁니다. 온갖 상상을 통해서 예열을 막 시켜야만 사정까지 갑니다.

그래서, 신경에 문제가 생긴건가 싶다가도, 사정할때쯤 성기를 살짝 잡아당기면 짜릿한

느낌을 받는거보면, 신경에 문제는 없는거 같기도 하고...

이제는, 성기가 작아진 상태에서 만지작 거려도 별 느낌이 없는거 같습니다 ㅠㅠ

8] 참고로, 불만족 스러워서 자위를 4시간에 3번을 했을때 생긴일인데요,

성기가 살짝 따겁더군요. 그 다음날 보니, 음경 표피쪽에 살짝 상처가 났고,

음경표피 주변에 하얀 겁데기 딱지같은게 붙어있더군요. 한번에 너무 많이해서,

상처가 알게모르게 나아, 딱지가 붙은거 같고요. 지금은, 그런건 없고요 ㅎㅎ

9] 그리고, 한번에 2-3번씩 자위를 한 후 소변을 넣을시 요도쪽에 살짝 통증이 있어서, 성기를 살폭 마사지 하듯이 잡은후 소변을 넣기도 했었는데, 하루 지나면 저런요통은 없어지고, 자위만 특히 한번에 2번이상 할시...소변볼때만 살짝 통증이 있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