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결혼을 빨리 했습니다...

33살인데 우리 큰아들이 10살이구요...

와이프랑 이혼을 했고...지금 혼자 사는데요...

와이프랑 같이 생활할때는 여자라곤 모르고 살았습니다...

오로지 와이프만 알고 여자는 머리속에서 지우고 살았는데..

막상 이혼은 하고 혼자살다보니...솔직히 남자가 회포도 풀어야 하고...

여자들도 옆에 생기고...

단 문제는 발기가 안됩니다...

와이프랑 결혼 생활할때는 와이프 한명만 바라보고 살아서 그런지...

와이프 한테는 엄청 발기가 잘 되었는데...

지금 혼자 몸이니 여자를 만나면 같이 잠자리를 하기가 쪽팔립니다...

발기가 안되니까...

전 와이프 만나기 전부터 낮가림이 쫌 심한건 있었습니다...

내 마음에 문이 열리지 않으면 발기가 안되는점...

그런데 발기가 되었어도 막상 할려고 하면 다 죽어버리고...

또 여자가 발기를 시켜도 할려면 죽어버리고...진짜 개 쪽팔립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많타고 하는데..

솔직히 지금 저를 좋타고 하는 아줌마...아가씨 많습니다 ㅡㅡ

술한잔 하고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시도 몇번을 해도 안됩니다...

이거 어떻게 고칠 방법없을까요?

정말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치밀어 올라옵니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발기가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