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1주일전에 정관수술받고 미국으로 간 김형남 입니다.

실밥을 제거하는 중에 매듭 부분을 잘못 잘라 긴 줄 두가닥을 잘못 제거해 버리고,

고생하다가 겨우 잠겨있는 실밥 줄을 자르는데 까지는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매우 세게 묶여있다보니, 실밥을 자르면서 실이 살 안으로 묻혀버리는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실밥을 제거하지 않고 살 속에 내비두고 살아도 될까요?

미국에서 병원 가기에도 여의치가 않은 상황이라.. 큰 문제가 없다면 그냥 살아돌 될지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메일로 회신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